'이런 저런 이야기/내 생각,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6.12.29 남자와 여자의 차이
  2. 2006.12.22 여성부 이뭐병... 2
  3. 2006.12.21 종이 트리 그리고 일 그리고 사람 1
  4. 2006.12.18 헤프게 살지말자
  5. 2006.12.18 성'반항심리'설
  6. 2006.12.17 묘한 인사말 6

남자와 여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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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가면 대부분 커플이던가 여자끼리 오는 것 같다.
사실 남자끼리 저런데 가는건 남자들이 꺼려하지.
뭔가 이상한 느낌이랄까?
나도 앞으로 저런데 다녀볼까?
여자들이 많잖아.
근데 혼자 가긴 싫고...
저런거 좋아하는 친구도 거의 없고...
대부분 피씨방 아니면 술집이지...
생활 환경을 바꿔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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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이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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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뭐병...

여성부 돈 쓸데가 없나보다.

연말이라 예산은 다 써야겠고...

누가 이거 신청해봐라.

그런데 혼자 노는 블로그 누가 와서 볼까 -_-;;;


건전한 회식문화를 약속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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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트리 그리고 일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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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트리 만들었다.

예상했던것보다 귀찮았다.

예상했던것보다 안이쁘다.

예상했던것보다 돈이 많이 들어갔다.

역시 DIY는 '예상했던것보다' 이다.

뒤에 긍정이나 부정이나...

'예상했던것만큼'은 없는것 같다.



3일간 하지 않았던 펀리더 활동을 좀 해야겠다.

No.1  펀리더라서 요즘 매너리즘에 빠졌다.

페이가 적어서 그런것 같다.

그래서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

하지만 유일한 소득원이라 해야한다.

열심히 하자.

다음주에 상품권도 오지 않는가!



사람1은 오늘부터 아팠다.

사람2는 오늘까지 아팠다.(엄밀히 말하면 아니지만)

내 주위는 아픈 사람이 많다.

내가 잘못한게 있어서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니 주위에 사람들이 자꾸 죽으면 니한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한다.

글을 쓰는 도중 새로운 소식이 왔다.

사람3도 아프단다.

어쩌면 정말로 내가 문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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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프게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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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다시 모아야겠다.

이제 백수잖아?

쓸데없이 돈 쓰지말자.

다시 은행에 잔고를 만들어보자.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해보는거다.

돈이 있어야 내가 하고픈 사업도 하는거다.

사업뿐 아니라 배우고 싶은것도 사고 싶은것도 많잖아?

헤프게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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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반항심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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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기다...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 하려고 하는건가?

그래서 아담이 금단의 열매를 먹은건가?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려는게 문제다...


이런건 성'반항심리'설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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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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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사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 자리만 무마하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헤어진다.

"언제 술 한잔 하자"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자"

"언제 애들이랑 같이 한 번 모이자"

이런 식이지.

상대방을

아주 외면한건 아니니

죄책감가질 필요도 없다.

그렇다고

꼭 내가 먼저 연락할 의무도 없다.

정말 묘한 인사말이다.

정말 편리한 인사말이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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