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만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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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혜정이랑...

둘이서 커피숍 티슈에다 낙서 중... ^^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가 최고야~ ^^

사실 나는 나가서 걷고 싶었는데 혜정이가 피곤하다고 해서. -_-;;;

수다벅스는 아니었지만 수다를 떨었기에 저기가 수다벅스!!!

아...

저기가 어디냐면 동성로의 COFFEA COFFEE

커피맛은 그닥이었지만 노래가 너무 좋았음.

다음에도 노래 때문에 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지!!!




그리고 오늘 찍은 것 중에 맘에 드는 것들...

어정쩡한 표정의 혁준이랑 과도한 밸런스를 준 혜정이(근데 난 왜 저 느낌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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