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관련/NFW'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1.09 1945 스트라이커 2 플러스 리뷰
  2. 2007.10.08 모나와의 겜디텍너님의 텐가이 전체 리뷰
  3. 2007.10.07 겟앰프드(mobile) 리뷰
  4. 2007.10.07 건버드EX 리뷰
  5. 2007.10.07 071007 - 텐가이
  6. 2007.10.07 071007 - 1945 strikers
  7. 2007.10.07 071007 - 건버드EX
  8. 2007.10.06 텐가이 공략 1
  9. 2007.10.05 텐가이(mobile) 캐릭터 소개
  10. 2007.10.05 건버드EX 리뷰

1945 스트라이커 2 플러스 리뷰

|

   1945 스트라이커 2 플러스가 모바일로 만들어졌네요. 평소에 즐겨하던 오락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실행해봤습니다. 이제 리뷰 시작합니다~ ^^

 

 

메인 메뉴입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메뉴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5번 명예의전당은 자신의 스코어를 보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랭킹등록을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게임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3가지 모드가 있네요. 처음 하게 되면 3. 보스러쉬 모드는 실행할 수 없어요. ^^; 기체별로 오리지날 하드를 클리어하게 되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의 기본이 되는 오리지널 모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체 선택 화면이 나오는군요. 기체는 총 6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랜덤 선택인 ?가 있구요. 오락실에서처럼 ?에서 특정 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히든 기체가 선택됩니다. 히든 기체는 히든에 걸맞게 능력치가 좋습니다. 히든 기체를 선택하는 방법은 오리지날 모드를 클리어하게 되면 알려주니까 열심히 해보세요.(전 가르쳐드리지 않겠습니다. ^^;;;) 그리고 히든 기체가 또 하나 있는데 이 히든 기체의 선택 조건은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두번째 히든 기체에 대한 힌트는 모든 기체를 다 써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기체를 한번씩 다 사용한다고 해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 여하튼 엄청나게 반가운 기체가 나오는군요. ^^

 

기체 선택을 완료하게 되면 레벨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드로 할려고 하다가 리뷰를 위해 노말로 하겠습니다.(절대 하드가 어려워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_-;;;;)

 

프롤로그가 쭉 진행됩니다. 프롤로그도 잘 만들어졌네요. 퀄리티가 높습니다.

 

 
   미션 브리핑이 짧게 나옵니다. 이 부분은 원작부터가 부실해서 -_-;;; 여하튼 제가 보기엔 거의 100% 이식되었다고 봅니다. 자 이제 OK를 눌러 게임을 실행해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제로로 해봤습니다. ^^

일단 화면 좌측하단에는 폭탄이 우측하단에는 차지공격이 위치하네요.

 


   미션 1 보스입니다. 그리고 저의 총알은 풀 파워 상태입니다.

화면 좌측상단에는 보스의 체력 게이지가 있습니다. 저 게이지를 다 닳게 하면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보스들이 다들 변신을 하기 때문에 체력 게이지를 2회 이상 보게 될 겁니다.

 


   차지공격을 사용한 화면입니다. 기체별로 차지공격의 종류와 위력이 다 다릅니다.

차지공격을 하게 되면 우측하단에 있는 차지공격 게이지에서 총알이 하나씩 사라지게 됩니다. 차지공격을 모을 수 있는 개수도 기체별로 다릅니다. 제가 선택했던 제로의 경우 2개가 맥스네요.

 


   지원사격(폭탄이라고 하죠. ^^)을 사용한 화면입니다. 총알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지원사격을 사용해서 위기를 탈출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지원사격이 화면 전체를 커버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발동 딜레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위험할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써두어야합니다.

 

이번 리뷰는 1스테이지, 제로 파이터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평점으로 결론을 내보면

 

1. 이식률 : 12 / 10

이식률이 10점을 넘어가는 이유는 원작에 없는 요소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작을 거의 그대로 옮겨온 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2. 그래픽 : 9.5 / 10

일단은 기체와 맵이 원작 그대로인데다가 배경 또한 원작 그대로입니다.

이 부분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실제로 한번 해보시면 9.5가 뭐냐 10 줘라 라고 하실겁니다.

 

3. 사운드 : 9.0 / 10

사운드도 거의 원작 수준입니다.

배경음과 효과음 둘 중 원하는 부분으로 들을 수 있는데다가 일반 필드와 보스전의 사운드가 또 다릅니다.

 

4. 조작감 : 9.5 / 10

8방향 이동과 자동사격으로 엄청나게 조작이 쉽습니다.

8방향 이동으로 슈팅게임의 묘미인 아슬아슬하게 피하기도 가능합니다.

자동사격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제 핸드폰은 고장이 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_-;;;

조작감은 정말 최고입니다.

 

5. 난이도 : 8.5 / 10

난이도는 8.5입니다.

전반적으로 뒤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가끔씩 앞부분 적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 밸런스는 좋습니다.

 

총 평점은 9.7 / 10 이 되는군요. 플레이 하기 전의 기대감이 플레이 하고 난 후 만족감으로 바뀌는 멋진 게임이 나와 행복합니다. ^^

And

모나와의 겜디텍너님의 텐가이 전체 리뷰

|
모나와의 겜디텍터님의 리뷰입니다.
약간 어두워서 보기가 쪼금 힘들지만 리뷰를 잘해주셨네요. ^^
 
가격까지... 푸핫!!!

잘볼께요~ 겜디텍터님~



And

겟앰프드(mobile) 리뷰

|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겟엠프드가 내 손에 들어왔다!

오프닝부터가 뭔가 대단해보인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15씬이나 된다.
오프닝을 보면 납치된 겟엠 박사의 딸을 구출하는게 목적인것 같다.



오프닝이 이렇게 멋지니 게임도 기대하고 실행해보자!
15장이 길다고 느끼는 사람은 근성을 탑제하라!




중독성있는 배경음과 해골이 반갑게 맞이한다.
마치 해골이 '자 덤벼라!'라고 말하는 것 같다.(홀리 볼트를 써주자. 응? 뭐라는거야?)
해골이 덤벼라고 유혹해도 우리는 잠시 들를 곳이 있다.
옵션을 보러 가자.



옵션은 의외로 썰렁하다.
진동, 사운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난이도 조절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자.



캐릭터는 격투가, 초인, 스파이 셋이 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자.
자세한 설명은 게임에 있겠지만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평균적인 능력의 격투가 그리고 파워캐릭인 초인, 스피드캐릭인 스파이가 있다.




스테이지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드 2가지를 추가로 생각하면 총 9개의 스테이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또한 슬로우터는 5개가 있다.)
꽤 많은 스테이지 구성이다.
가운데에는 챌린지 모드가 있다.(메인에 따로 메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있다. 챌린지 모드에 애착이 강한가보다.)
일단 아무데나 들어가보자.

스테이지별로 시간이 틀리다.
상황을 고려하여 스테이지를 선택하도록 하자.(화장실에 앉아서 하는데 16분 30초짜리 스테이지를 하는 사람은 변비환자인것이다.)
이 부분 또한 아쉬운 부분인데 스테이지를 선택 후 시간도 조절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스테이지에서 한번 신명나게 싸워보자.
...
...
...
다굴링 당했다...
...
...
니미럴...
하지만 시기 적절하게 나오는 아이템들은 큰 힘이 되었다.
특히 물약은 100% 회복 아이템이다.

무기들은 습득시 고유의 능력치가 가산된다.
게임 설명에 친절하게 나온다. 참고해라.
오프닝부터가 성의 있더니 설명 또한 참 친절하다.

서바이벌 모드는 부활 이딴거 없다.
피 한줄로 몇놈 죽이냐 이거다.
한놈당 1분 30초...
자 누가 많이 죽이나 도전해보자!!!

슬로우터 모드는 다굴모드다...
적이 계속 나온다.
이또한 얼마나 많이 죽이냐가 관건...
최대한 많이 죽여보자!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컨트롤이 편하다는 것.
이동은 방향키로 하고 공격은 숫자로 하면 편하다.
그리고 대쉬가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다.
길게 누르고 있으면 대쉬가 되는데 탈출할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게임 조작성 또한 칭찬받아 마땅한 것 같다.

겟엠 온라인에 접속을 하게 되면 포인트로 다른 아이템들을 살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해보지는 못했다.
또한 겟앰 온라인과 연동이 된다는데 이 또한 해보지를 못했다.

다음 리뷰에서는 게임 모드에 대한 설명을 다루도록 하겠다.
And

건버드EX 리뷰

|

민지왔어염 뿌우~ 'ㅅ'

민지 왔는데 인사도 안해주고... 민지 삐졌어요 뿌우... 'ㅅ'

민지 건버드EX 했어요 뿌우~ 'ㅅ'



아케이드랑 똑같은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화면도 깨끗 깨끗~ //ㅅ//


버튼은 다른 슈팅게임이랑 비슷했어요.

게임을 하기 전에 옵션부터 만져BoA요~
메뉴를 찾아 휙휙휙~ - ㅅ-/

찾았다~ 소리, 진동, 속도, 난이도, 자동사격들이 있어요~
오빠들 소리는 빠방하게!!! 진동도 ON
속도는 오빠들 폰에 맞추고...
난이도도 오빠들 알아서 해요~(나는 노멀할래)
설마 자동사격 끄는 사람 있나요? 끄고 하면 버튼 고장나요~

자자~ 오빠들 다시 메인으로 나와서 게임시작을 눌러BoA요~

뭐... 뻔한 메뉴들 나와~

메뉴소개는 여기서 끝내고 이제 리뷰를 쓸꺼야...
다른 착한 오빠들이 캐릭터 소개랑 공략은 해주리라 믿어.


건버드EX 핸드폰으로 해본 느낌을 일단 쭉~ 쓰면!

1. 오락실에서 게임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완벽히 이식한 것 같아서 킹왕짱 좋았어요~
   게다가 피격판정도 멋지게 해놔서 민지 왕감동 먹었어. ; ㅅ;

2. 자동 세이브 & 스테이지 선택 기능!
   오빠들 건버드EX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게임을 종료하더라도 걱정마요.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자동 세이브 되.
   그리고 이어하기 하면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스테이지까지는 스테이지 선택도 가능!

3. 난이도가 4개나 있다!
   슈팅 게임 잘하는 오빠들은 바로 ultimate하겠지만 민지처럼 못하는 애들은 이지부터 해~
   사실 이지는 많이 쉽지만...
   4번이나 게임하는거지~

4. 자동사격 & 대각선 이동
   뭐 요즘 왠만한 슈팅 게임에서는 다 지원하지만 핸드폰 슈팅게임에 이게 없다면 힘들꺼야.
   핸드폰 오락하다 보면 여러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움직이지도 않더라... ; ㅅ;
   자동사격이랑 대각선 이동은 완소 완소!!!

5. 특수기 버튼이 왕 귀엽다. //ㅅ//
   오른쪽 하단에 토깽이가 하얗게 되면 쓸 수 있더라구~
   토깽이 너무 귀여워라~ ; ㅅ;

6. 스토리도 잘 나와!!!
   가끔씩 캐릭터들 대사를 쏙 빼놓고 나오는 핸드폰 게임들이 있는데 건버드EX는 대사도 다 있어!!!
   게임이 더 재미있어져!!!


이런 6개의 이유로 건버드EX 초초초 강추야!!!
오빠들 어서 접속해서 다운 받아~

그럼 민지 갈께요 뿌우~ 'ㅅ'

And

071007 - 텐가이

|


And

071007 - 1945 strikers

|





 


And

071007 - 건버드EX

|

And

텐가이 공략

|
선택한 캐릭터는 한방 캐릭터 카타나~

아케이드에선 왠만한 보스도 챠지기 몇방에 보내는 똥파워(후덜덜;;;)
핸드폰이라고 그 똥파워가 어디 갈까?
역시나 있다!

먼저 1 스테이지


저 위치에서 아래위로 깔짝거리면서 싸우자!!!
흘리는 적들도 다 잡으려고 노력해봐라~(나는 안쫓아가...)



1 스테이지는 밑에서 뛰댕기는 놈들이 많아서 나도 땅에서 기어다녔음.(보병인가?)




위에서 닌자가 두놈 연속으로 떨어지고 첫번째 중간보스인 집(응?)이 나오는데 철거하자!!!
두번째 닌자가 나올때 차지를 모아놓고 미리 뿌려두면 내려오면서 자기가 들이대는데... ㅂㅅ이라 ㄱㅅ
차지를 두방 먹이던지 차지 한방 먹이고 폭탄을 쓰면 폭탄 하나 주면서 죽는다.
파워가 3개 이상이면 한방에 죽던가?(기억이 가물 가물이구나~)

진행하다가 유에프오(?)들이 4마리 나오고 아래위로 순서대로 닌자가 나온 뒤 두번째 중간보스가 나온다.
삿갓맨...(아쉽게도 스샷은 없다.)
삿갓에 맞으면 파워 다운 된다.(총알만큼 무섭다... ㄷㄷㄷ)
역시나 잘모아온 파워 & 챠지기술로 한번 찌르고 평타 몇방 날려주면 GG치고 폭탄 준다.




진행하다보면 빨간 애벌래들이 아래위에서 굴러나온다.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고 쏴도 알아서 들이대니 죠낸 간단!
놓치더라도 쫓아가지마라.
곧 보스인데 괜히 파워 다운되면 기분 나쁘니까.



유에프오 4마리가 나오면 음악이 바뀌면서 보스가 나온다(역시 보스라고 노래도 틀리다.).
역시나 미리 깔아두는 챠지...(스샷에는 챠지를 안했는데... 이유는... 스샷한다고 못눌렀다... - ㅅ-;;;)
대강 쏘다보면 나방(혹자는 나비라고 이쁘게 불러주더라) 보스가 나온다.




이런 십라... 죽었다...
중간보스랑 마찬가지로 보스도 처음에 챠지 깔아두면 좋다.
보스라고 챠지기 3방정도 먹여야된다.
아케이드 화면이 아니라 총알 몇개만 나오면 화면이 꽉 차니까 잘피해라.
총알을 못피하겠다면 꼭 폭탄을 써라.
여태 먹은 파워가 아깝다.
이렇게 하면 첫번째 스테이지는 금방 클리어!!!

두번째 스테이지 이후도 첫번째 스테이지처럼 등장 순서를 외워서 미리 챠지기 깔아두는 플레이로 가는거야~!
And

텐가이(mobile) 캐릭터 소개

|

텐가이 캐릭터 소개

[미코(Miko)]
무기 : 식신 바사로
챠지 : 사역의 법술
폭탄 : 구자법술
간단히 캐릭터 소개를 하자면... '천 가지의 선행을 쌓기위해 수행을 계속하고 있는 무녀' 입니다.
하지만 왈가닥이라서... - ㅅ-;;;
여하튼 텐가이를 만든 사이쿄의 또다른 오락인 사무라이 에이스에도 나옵니다.(거기에서는 꼬맹이죠.)


아케이드판에서 출렁이는 슴가로 유저들을 유혹했던 미코!

문제의 그 오프닝 장면...
게임기에 동전을 넣을 수 밖에 없었다!!!



모바일판 캐릭터 선택화면의 미코
아쉽게도 얼굴만 나와서 나이스한 미코누님의 슴가를 볼 수는 없습니다. 크흑... ㅠㅠ

미코의 전투 장면

식신(살라만다라던데;;; 아닌것 같다)이 마구마구 토합니다.
이 구토물이 유도탄입니다. - ㅅ-;;;
'유도탄이라 도망만 다니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파워가 별로라죠...

챠지기(모아쏘기)는 풀파워를 하게 되면 식신이 직접 나가고 대개는 법륜(이 맞겠죠?)을 날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법륜이 보기에 좋네요.
다단히트하니까 쓸만합니다.

폭탄은 부적을 앞으로 휙~ 던집니다.
일정거리 나간 후 검은 구형으로 변합니다.
장점은 구형부분은 모든 공격 흡수를 합니다.
그리고 폭탄을 쓴 후 바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폭탄과 챠지의 연합공격이 된다는 것이죠.
단점은 캐릭터에 무적판정이 없어서 회피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도무기라고 초보가 할 캐릭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케이드판의 나이스 슴가에 반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릿힝~ 'ㅅ'/


[텐가이(Tengai)]
무기 : 괴조 센타로
챠지 : 화염의 센타로
폭탄 : 중염불지옥
놀랍게도 오락 제목과 캐릭의 이름이 같지만 주인공은 아닙니다. - ㅅ-;;;
미코와 마찬가지로 사무라이 에이스 시적부터 날아다니면서 죄다 파괴합니다. - ㅅ-;;;
사무라이 에이스에서는 타고 다니더니 이제는 혼자 날아다닙니다.(비창석(?)덕분인가요?)




모바일판의 텐가이...
여전히 더러운 인상입니다.
여하튼 아저씨 캐릭터는 어떠한 게임에도 등장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텐가이의 전투 장면

센타로가 자기 깃털을 마구 뽑아 던지고(뽑아도 뽑아도 계속 솟는 깃털;;;) 텐가이는 염주를 날립니다.
평타는 강력한 편입니다.
파워업을 하게 되면 깃털 갯수도 늘어납니다.(연사라고 해야될까요? 한번에 뽑아내는 깃털 수가 늘어납니다.)

챠지기를 쓰게 되면 센타로가 분신자살을 합니다.
새도 가미가제를 하는거죠;;;
파워도 쓸만하고 역시나 다단히트라서 괜찮습니다.
불새라서 멋지기도 합니다.

폭탄을 쓰게 되면 중 같게 생기지도 않았지만 염불을 하나봅니다.
한자들이 앞으로 마구 나가게 되는데 파워도 그럭저럭 쓸만한데다 쓰면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미코와는 달리 텐가이는 무적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도 의외로 길죠. 하지만 끝나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들이대면 폭탄 끝남과 동시에 사망입니다. - ㅅ-;;;

개인적으로 아저씨 캐릭터만 아니라면 좋아할만한 캐릭터입니다.



[카타나(Katana)]
무기 : 기계창
챠지 : 창만다라
폭탄 : 래진뇌격
도깨비에게 몸을 뺏기고 여차저차해서 기계병사의 몸에 들어가버린 불운의 운명!!!
몸을 되찾으려고 부유성으로 향하지만...
아케이드판에서 엔딩을 보면 아마도... 원래 몸은 여자였던걸로...





모바일판의 카타나
강력해 보이는 모습!(실제로 챠지기는 몹시 강력합니다.)
그리고 귀신의 형상!(제가 조금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카타나의 전투 장면

평타는 녹색 광선을 쏩니다.(로봇이니까 레이져겠죠?)
파워업을 하면서 기계창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레이져인지 창인지 하나씩 날리는데 카타나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창들이 정렬합니다.
위로 둘 수도 있고 아래 둘 수도 있고 몸과 함께 둘 수도 있습니다.

카타나의 최고 장점!!!
챠지기!!!
무지막지한 데미지로 왠만한 적들은 스치듯 안녕~
보스들도 몇번 쑤셔주면 터집니다.
대신 챠지 시간이 길어요.
하지만 데미지가 너무 쎄서 쓸만합니다.
문제는 모바일판에서는 적의 공격 피하기가 힘들어서 쓰기가 힘들다는 것!!!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강추입니다.(의외로 챠지기 범위 깁니다.)



[쇼(Sho)]
무기 : 능화경
챠지 : 창라령
폭탄 : 나유타열참
지방 영주의 아들로 나옵니다.
무기인 능화경에는 어머니가 저주로 갇혀있고 아버지를 찾으러(?) 갑니다.
보스가 아버지였나? 보스가 '아임 유어 파더. 쿠우~ 쿠우~' 그럽니다.(농담이예요.)
남자 캐릭 중에 유일하게 꽃미남이라 여성에게 추천합니다.




모바일판의 쇼
결의에 가득찬 눈빛!!! 근성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이미 쇼는 대인배인겁니다. 풋사과들은 선택하지마세요. - ㅅ-/


쇼의 전투 장면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평타입니다.
파워업을 하게 되면 일단 범위가 넓습니다.
능화경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범위가 상당히 넓어집니다.
뭐... 노업 상태에서는 애처로울 정도로 좁은 공격범위입니다. - ㅅ-;;;

챠지기도 카타나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능화경이 앞으로 나와서 자리를 잡고 공격합니다.
범위가 점점 좁아지다가 다시 등 뒤로 돌아와서 공격을 합니다.
챠지기를 쓰고 다른 위치에서 공격하면 화면의 절반 이상 공격 가능합니다.

폭탄을 쓰게 되면 화면 뒤쪽에서 수많은 칼들이 날아옵니다.
전체범위 공격이고 무적 판정도 있습니다.
전체범위 폭탄 중 가장 위력있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쓰고 난 다음 이동 가능합니다.

가장 강추하는 캐릭입니다.
초급, 상급 모두 하셔도 좋습니다.



[유니스(Junis)]
무기 : 닌자원숭이 소크라테스
챠지 : 화원의 술
폭탄 : 인법 꽃의 춤
닌자수령의 따님!!!
여자라는 신분으로 인해 가출인가 한듯하던데;;;(아님 말고... 라는 무책임한 말을 합니다...)
데리고 다니는 너구리는 이야기도 잘하고 불도 뿜습니다.
게다가 이름은 소크라테스?!



모바일의 유니스
여전히 귀엽습니다. 잇힝~ 'ㅅ'/
미코누님의 슴가도 좋지만 유니스는 귀엽잖아요~


유니스의 전투 장면

평타는...
아케이드에 이어 역시나 안좋습니다.
그렇지만 아케이드보다 화면이 좁아 너구리가 아래 위로 던지는 표창이 꽤 도움이 됩니다.
파워업을 하면 표창이 커집니다.

챠지가 좋습니다.
담배까지 피는 불량 너구리가 불을 토합니다.
'화원의 술'이라더니 '火猿의 術'인가봅니다.
카타나 다음으로 챠지가 좋게 느껴지는군요.
시전시간도 길고~

폭탄을 쓰게 되면 유니스가 춤을 추니다.(샤인이라도 사줬나?)
꽃잎을 흩날리며 춤을 추는데 전체 범위입니다.
파워는... 그냥... 무적 판정으로 만족하십시오.
아케이드처럼 샤방한 유니스의 춤을 볼 수는 없지만 핸드폰으로도 유니스의 춤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 ㅅ-)乃

유니스가 좋으면 그냥 하세요...



[아인(Ayin)]
얘 무기는 모르겠습니다.
찾아봐도 없네요. - ㅅ-;;; 죄송합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활과 검을 사용합니다.
일단은 사이쿄 오락에는 거의 다 나옵니다. - ㅅ-;;;
여동생 찾으러 다니죠... 하지만 여동생은 항상 집에 있고...
게다가... 호모입죠...




모바일의 아인
선택법은 ?에서 333 777 3333 777을 337박수처럼 리드미컬하게 쳐주면 나옵니다.(그냥 막눌러도 나와요;;;)
역시나 더러운 인상... 하지만 코믹캐릭이라는거~


아인의 전투 장면

본체는 활을 쏩니다.
파워를 한개 이상 먹으면 칼이 머리 위에 뜨고 그 칼에서 검기(?)가 나갑니다.
평타 파워는 최강입니다.
괜히 히든 캐릭이 아니죠.

챠지기는 칼질을 하는데 범위가 좀 짧습니다.(카타나만큼;;;)
파워는 카타나보다 떨어지지만 챠지 시간이 짧아서 쓰기가 편합니다.
눈치껏 빨리 칼질하시면 좋습니다.

폭탄은... 거인 아인이 날아갑니다.
중단 지르기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포즈를 취한 아인들(?)이 달려갑니다.
폭탄 파워는 최강이라고 합시다.(네... 그렇게 합시다...)
폭탄 시전 중 움직임 가능하고 무적판정도 있어 좋습니다.

괜히 히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적들을 마음껏 썰어줍시다!!!


아인을 마지막으로 6캐릭 모두 설명 드렸네요.
객관적과 주관적을 넘나들며 쓴 캐릭 설명이었습니다.
안좋은점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6명 모두 재미있고 특색있으니 모두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서바이벌 모드도 하겠죠? ^^

And

건버드EX 리뷰

|



건버드..

 1945 시리즈가 슈팅게임의 대세로 자리잡던 시절..사이쿄는 비행기가 아닌 인간이 날아다니며 미사일을 발사하는 독특한 캐릭터와 신선한 게임 '건버드'로 다시한번 슈팅게임의 대가로 자리잡았다. 세월이 지나고 사람들에게 핸드폰이 대중화되며.. 모바일게임은 어느순간부터인가 일상생활의 오락으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고스톱으로 시작하여 원버튼게임, RPG, 슈팅게임에 이르기까지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어느샌가부터 고전게임들의 이식이 활발해졌다. 1945를 거쳐 이번엔 건버드다.

 과연 모바일로의 건버드 어떠한 느낌일까?


(1) 첫느낌 및 총평 (1~10점)

                          <모바일 건버드 : 원작의 오프닝을 90%이상 재현해 냈다.>                    <원작 건버드>


               

 - 모바일게임답지 않게 깔끔한 오프닝으로 시작한다. 처음느낌은 원작과의 이질감이 거의 들지 않고, 특히 원작과 같이 화면을 꽉 채운 캐릭터들의 모습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맘을 설레게 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시작' 부터 '껨존가기'까지 7개의 메뉴가 나오지만 아직은 테스트판이라 활성화된 메뉴는 적으므로 패스. 서바이벌 모드는 각 캐릭터마다 클리어시 플레이가 가능하고, 스토리모드를 진행하면 캐릭터 선택과 이후, 난이도 설정이 나온다. 별도의 난이도 설정없이 게임시작시마다 난이도를 설정한다는 점이 은근히 귀찮은 것 같기도 한 반면, 나름대로 편한 인터페이스가 될수도 있다라는 느낌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모바일게임답지 않게 화려한 연출과 원작을 충실히 이식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평점은 (7)


 <7개의 선택메뉴 : 게임시작, 환경설정, 도움말 등이 나와있다.>


  

        <어느것이 모바일이고 어느것이 콘솔인지 구분이 힘들정도>



(2) 조작성과 난이도 (1~10점)


- 처음에는 핸드폰 키패드로 어떻게 슈팅게임을 진행할까하고 궁금했었는데 숫자패드를 이용한 움직임은 아주 좋다. 특히 1,3,7,9를 이용한 대각선 움직임 덕분에 움직임도 부드럽고 적응하기도 쉬웠다. 다만 여러버튼을 동시에 인식못하는 핸드폰의 문제덕분에 아직까지는 적응이 좀 덜 되는 듯^^; (나이가 나이인만큼 액션이나 슈팅에는 서서히 처지는 느낌이ㅠㅠ)


  <난이도 선택화면>


 난이도는 캐릭터를 선택할 때마다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난이도별로 코인의 개수가 다르다는 점이 신선하다. 게임의 난이도뿐 아니라 컨티뉴의 제한(코인의 개수)을 두어 난이도조절을 하였다는 점이 충분히 유저로 하여금 도전정신을 불타오르게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적들의 미사일판정이 좀 애매하다는 점. 슈팅게임의 묘미는 아슬아슬하게 적들의 미사일을 피하는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개인적인 생각) 캐릭터에 비해 미사일의 크기가 크고 살짝만 스쳐도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어! 왜죽지?"하고 넋을 놓는 경우가 좀 있댜. 개인적으론 판정부분에서 아쉬운 바가 제일 크다고 본다.

 조작과 난이도의 평점은 아쉬운 점이 있어 (5)


(3) 사운드 (1~10점)


- 사운드부분에서는 제가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해보았다.(b560의 스피커는 엉망이라-_-;) BGM이나 효과음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은 BGM과 효과음이 동시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례로 컴X스社의 3D 슈퍼 X션 히X로 같은 게임은 동시 소리를 지원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식이 이정도 가능하다면 사운드의 동시지원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슈팅게임은(모든 게임은 마찬가지로..) BGM과 거기에 따르는 확실한 타격음(또는 효과음)의 조화로 게임을 한층 살아나게 하는 법인데 BGM만 듣고 있자니 심심하고, 효과음을 듣자니 음향 사이의 공백이 허전하고,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또 한가지더, 게임내의 볼륨조절이 없다. 본인같은 경우는 무음은 아니고 볼륨을 최하로 낮춰놓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단순히 소리의  ON/OFF만 있을 뿐 볼륨조절이 없는 점이 아쉬웠다.

                        사운드 부분은 아쉬운 점이 많아 평점 (6)

  <볼륨조절이 없다!>



(4) 그래픽 (1~10점)


            <그래픽은 정말 훌륭하다! 플레이하다보면 모바일인지 의심이 들 정도!>

 

- 그래픽은 아주 볼만하다. 원작의 오프닝을 모바일로 충실히 이식했고, 실재 플레이상의 그래픽도 수준급이다. 위사진은 원작과 모바일을 비교해 놓은 것인데 원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다만 플레이 캐릭터에 비하여 적기의 미사일 사이즈가 큰편이다. 더욱이 판정도 애매해서 피하기는 좀..또한 적기를 피격시킬 때의 이펙트가 약한 것같아 조금 아쉽다. 하지만 모바일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전체적으로 괜찮고 훌륭한 편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평점은 (9)


(5) 속도 (1~10점)


- 필자의 폰이 가로본능7로 전체적으로 게임이 빠른편인데 건버드같은 경우는 딱 알맞게 되어있다. 물론 플레이 하는데에 있어서 전혀 문제없지만, 일부 핸드폰에서는 약간 느리지 않을까하는 기우가 있다. 속도는 (9점)


(6) 중독성 (1~10점)


- 중독성이라.. 슈팅게임은 틈틈이 하는 게임이라 중독성부분에서는 그다지 비중이 없다고 본다. 미칠듯이 재미있다기보다 말그대로 잠깐잠깐 하는편이 더 어울린다고 본다.(필자는 과거, 오락실에서도 슈팅게임은 누구 기다릴 때 많이 했다.ㅋ) 따라서 본인같은 경우에는 한번 플레이할 때 오래 하는것 보다는 짬짬이 스테이지하나씩 클리어 해나가는식으로 플레이할것으로 예상된다.

 단, 서바이벌모드는 한번 클리어한 캐릭터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서바이벌모드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각 캐릭터로 한번씩은 엔딩을 봐야할 것 같다. 또, 캐릭터마다 엔딩이 두개라 결국은 플레이를 한번 더 유도하고 있다는 점.

 질리지않고 핸드폰에 오래두고 할 게임 같다. 중독성은 (6점)


(7) 플레이타임 (1~10점)


- 처음에 플레이할 때에 "어! 이거 세이브가 없네"하고서 그냥 꺼버렸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각 스테이지 클리어마다 자동세이브가 된다는 사실. 시간날때마다 스테이지 하나씩 플레이하기 아주 좋은 것 같다. 필자같은 경우는 시간날때마다 가끔씩 하는 편이라(세상은 바쁜 법..;;ㅋ) 중간세이브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짧고 굵으면서도 어떻게보면 길고 굵기도 하다는 것.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질리지않고 핸드폰에 오래두고 할 게임 같다.  평점은 (8점)


(8) 아쉬운 점 및 건의사항


 · 게임내의 판정이 좀 애매하다.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맛이 약간 떨어지는 듯.

 · BGM과 효과음이 동시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점.

 · 사운드내의 볼륨조절이 따로 없다는 점.

 · 서바이벌모드 플레이 도중 피격당했을 때 일반모드처럼 캐릭터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는데, 체력게이지가 있으므로 에너지만 소모하고 잠깐의 무적시간 부여로 게임을 계속 진행 가능하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제목은 서바이벌이지만 한번 피격당할 때마다 새로하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서바이벌모드의 몰입도 떨어지는 듯.


(9) 발견된 버그 및 오타


- 난이도 설정시 울티메이트모드는 하드모드를 클리어해야지 플레이가능하다 나와있는데 그냥 선택이 가능한 점. 테스트판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운드를 효과음으로 설정하고 플레이하여도 보스전에서는 배경음으로 자동 교체된다. 일부러 그렇게 설정해 놓은 것인지?




■ 마치며..


 건버드는 모바일게임의 가능성을 십분 보여준 게임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물론 아직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부분도 많이 있지만, 본 게임에서 보여준 그래픽이나 완성도는 앞으로의 게임에 발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고 본다. 게임의 재미나 인기를 떠나 이런 퀄리티의 게임이 더 많이 나온다면 모바일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한 유저로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And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