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mobil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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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겟엠프드가 내 손에 들어왔다!

오프닝부터가 뭔가 대단해보인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15씬이나 된다.
오프닝을 보면 납치된 겟엠 박사의 딸을 구출하는게 목적인것 같다.



오프닝이 이렇게 멋지니 게임도 기대하고 실행해보자!
15장이 길다고 느끼는 사람은 근성을 탑제하라!




중독성있는 배경음과 해골이 반갑게 맞이한다.
마치 해골이 '자 덤벼라!'라고 말하는 것 같다.(홀리 볼트를 써주자. 응? 뭐라는거야?)
해골이 덤벼라고 유혹해도 우리는 잠시 들를 곳이 있다.
옵션을 보러 가자.



옵션은 의외로 썰렁하다.
진동, 사운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난이도 조절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자.



캐릭터는 격투가, 초인, 스파이 셋이 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자.
자세한 설명은 게임에 있겠지만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평균적인 능력의 격투가 그리고 파워캐릭인 초인, 스피드캐릭인 스파이가 있다.




스테이지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드 2가지를 추가로 생각하면 총 9개의 스테이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또한 슬로우터는 5개가 있다.)
꽤 많은 스테이지 구성이다.
가운데에는 챌린지 모드가 있다.(메인에 따로 메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있다. 챌린지 모드에 애착이 강한가보다.)
일단 아무데나 들어가보자.

스테이지별로 시간이 틀리다.
상황을 고려하여 스테이지를 선택하도록 하자.(화장실에 앉아서 하는데 16분 30초짜리 스테이지를 하는 사람은 변비환자인것이다.)
이 부분 또한 아쉬운 부분인데 스테이지를 선택 후 시간도 조절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스테이지에서 한번 신명나게 싸워보자.
...
...
...
다굴링 당했다...
...
...
니미럴...
하지만 시기 적절하게 나오는 아이템들은 큰 힘이 되었다.
특히 물약은 100% 회복 아이템이다.

무기들은 습득시 고유의 능력치가 가산된다.
게임 설명에 친절하게 나온다. 참고해라.
오프닝부터가 성의 있더니 설명 또한 참 친절하다.

서바이벌 모드는 부활 이딴거 없다.
피 한줄로 몇놈 죽이냐 이거다.
한놈당 1분 30초...
자 누가 많이 죽이나 도전해보자!!!

슬로우터 모드는 다굴모드다...
적이 계속 나온다.
이또한 얼마나 많이 죽이냐가 관건...
최대한 많이 죽여보자!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컨트롤이 편하다는 것.
이동은 방향키로 하고 공격은 숫자로 하면 편하다.
그리고 대쉬가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다.
길게 누르고 있으면 대쉬가 되는데 탈출할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게임 조작성 또한 칭찬받아 마땅한 것 같다.

겟엠 온라인에 접속을 하게 되면 포인트로 다른 아이템들을 살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해보지는 못했다.
또한 겟앰 온라인과 연동이 된다는데 이 또한 해보지를 못했다.

다음 리뷰에서는 게임 모드에 대한 설명을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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