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트리 그리고 일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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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트리 만들었다.

예상했던것보다 귀찮았다.

예상했던것보다 안이쁘다.

예상했던것보다 돈이 많이 들어갔다.

역시 DIY는 '예상했던것보다' 이다.

뒤에 긍정이나 부정이나...

'예상했던것만큼'은 없는것 같다.



3일간 하지 않았던 펀리더 활동을 좀 해야겠다.

No.1  펀리더라서 요즘 매너리즘에 빠졌다.

페이가 적어서 그런것 같다.

그래서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

하지만 유일한 소득원이라 해야한다.

열심히 하자.

다음주에 상품권도 오지 않는가!



사람1은 오늘부터 아팠다.

사람2는 오늘까지 아팠다.(엄밀히 말하면 아니지만)

내 주위는 아픈 사람이 많다.

내가 잘못한게 있어서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니 주위에 사람들이 자꾸 죽으면 니한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한다.

글을 쓰는 도중 새로운 소식이 왔다.

사람3도 아프단다.

어쩌면 정말로 내가 문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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